[사고]변신의 연금술, 뉴 노멀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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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본사 컨퍼런스[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저성장·저금리가 고착화되는 이른바 '뉴노멀 시대'의 금융투자업계 생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국회 정무위원장)과 함께 내달 2일 개최하는 '뉴노멀 시대 금융투자를 말한다' 컨퍼런스에는 업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금융권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과 일반투자자들의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자본시장 환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한 고민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방증입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관계, 금융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새로운 시대에 금융투자업계가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는 수익창출 새 패러다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로 해당 업체들의 비용 누수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전략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하용현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이 증권 및 자산운용업계의 저성장시대 먹거리 창출 방안을 짚어주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전무는 업계 화두인 부동산금융 트렌드를 소개해 투자전략 수립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리스크 관리 컨설팅 전문가로 잘 알려진 박병수 삼일회계법인 전무가 강사로 나서 금투업계의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소개하고,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우수 리스크 관리 사례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행사명:'뉴 노멀시대, 금융투자를 말한다' 콘퍼런스
▲일시: 2013년 10월2일(수) 09:00~16:50
▲장소: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3층)
▲주최: 아시아경제신문사, 아시아경제팍스TV, 국회의원 김정훈(정무위원장)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참가비: 20만원(중식, 자료집 등 제공)
▲문의: 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 (02)2200-2081~2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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