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등장, 네티즌들 '관심 집중'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일명 '롤(리그 오브 레전드, LOL)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 리포터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6일(한국시간) 오전 4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Culver 스튜디오 갈렌 센터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인 'LOL 월드 챔피언 시즌3(롤드컵)'이 열렸다.이날 열린 롤드컵은 5개 팀씩 두 조로 나눠 폴리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조별 예선부터 전 경기를 생중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중계전에는 '롤챔스의 여신' 조은나래 리포터가 등장, 롤드컵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은나래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민소매 티를 입고 나타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조은나래를 본 네티즌들은 "조은나래 리포터 완전 예쁘다" "조은나래, 몸매도 좋던데" "조은나래 씨 진행도 잘하고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한편 이날 14강 조별 풀리그 A조 첫 경기에서 페이커의 이상혁(SK텔레콤)이 레몬독스를 상대로 전승을 이끌어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