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동부화재가 국내 손해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부문(DJSI World)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DJSI 월드'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이 전세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로 사용된다.DJSI는 상위 2500여개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월드', 아시아지역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 그리고 국내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로 구성된다.
올해는 평가 대상 2523개 기업 중 333개 기업이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으며, 이 가운데 국내기업은 동부화재를 포함해 23개에 불과하다. 특히 보험사는 전세계적으로도 15개사만이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DJSI 월드'지수에 새롭게 편입된 것과 관련, 동부화재 관계자는 "동부화재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 선도 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이를 통해 당사는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회사의 기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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