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비 증비로 연산 1만5000개 규모의 분리막 모듈 생산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생산 능력이 기존의 4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수처리 전용 분리막 모듈은 정수처리 및 하·폐수처리장에서 오염물 및 찌꺼기들을 막 여과를 통해 걸러주는 필터용 수처리 장치다.
코오롱인더스티리는 2020년까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처리용 소재 뿐 아니라 연료 전지용 부품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경산공장을 미래 친환경사업의 메카로 육성 할 계획이다. 특히 관련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해 분리막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증설된 시설은 자동화된 수처리 전용 설비로 품질 향상을 기할 수 있어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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