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업계 최초 '설계사 봉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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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생명은 업계 최초로 설계사로 구성된 '빅드림(Big Dream)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빅드림 봉사단'은 봉사단장에서부터 운영위원회까지 모두 설계사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한생명은 이날 설계사 1400여명이 전국 50개 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각 지역별로 복지시설과 연계해 신한생명 1만1000여명의 설계사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신한생명은 이날 전국 50개 노인복지관에서 추석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과 함께 송편 만들기, 무료 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8800만원을 전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설계사 봉사단 발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보험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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