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환의 평사리日記]하늘
입력
2013.09.06 11:17
수정
2020.02.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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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다
우러러 보는 하늘이다
우러러 봄은 아무도 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하늘아래 숨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하늘은 작품집이다
매일 새롭게 여는 갤러리다
오늘도 하늘은 신장개업을 한다
나에게로 초대장을 보낸다
하늘을 우러러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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