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기아자동차가 미국 고급 승용차 시장을 노리고 출시한 카덴자(한국 판매명 K7)가 석달 만에 5000대 가까이 팔렸다.
4일 (현지시간)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0,7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2.55%
거래량
906,152
전일가
117,7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쪼그라든 내수 신차 시장…5월 판매량 전년比 10%↓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기아, 5월 글로벌 판매 2% 감소…스포티지 최다 판매
close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카덴자는 1677대가 팔렸다. 지난 6월초 미국 시장에 출시된 카덴자는 이후 석달 동안 4832대가 팔려 나갔다.
기아차는 지난달 옵티마(한국 판매명 K5)를 1만5199대 판매하는 등 총5만2025대 자동차를 미국에서 판매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5,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74%
거래량
1,186,533
전일가
253,0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쪼그라든 내수 신차 시장…5월 판매량 전년比 10%↓현대차 5월 판매, 해외서 5% 증가…내수는 줄어[AI혁명](106)이노시뮬레이션 "한국 대표하는 XR솔루션 기업될 것"
close
는 6만6101대를 팔아 전년보다 8% 판매량이 늘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