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소폭 약세를 지속하며 1920선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이 9거래일 만에 '팔자' 우위로 돌아섰으나 그 규모는 미미하다. 여타 투자주체들도 소극적인 움직임으로 일관하고 있어 장 중 지수 변동 폭은 10포인트 미만으로 제한되고 있다.
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0포인트(0.31%) 내린 1927.74를 기록 중이다.간밤 해외 주요증시는 시리아 우려 등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유럽증시는 이스라엘이 훈련차 지중해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시리아 공격으로 오인되며 하락세를 나타냈고, 미국증시는 ISM 제조업지수와 건설지출 등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했으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의 시리아 공격 승인 자신 발언 등으로 시리아 우려가 재부각, 상승폭 줄이며 마감했다.
코스피 역시 1929.60으로 하락 출발한 후 1920선에 머물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개인은 255억원 매수 우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1억원, 5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5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