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26일부터 20개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해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평차고지∼이대부고 구간을 운행하는 7739번은 연가교삼거리→연세대 구간을 연가교 삼거리→흥남교→연희삼거리→홍대입구로 변경했다.차고지가 노선 중간에 있어 버스를 갈아타야 했던 3215번(면목동∼면목동)은 2230번(중랑차고지∼경동시장) 노선과 차고지를 변경했다.
운행거리가 91km에 이르는 장거리 노선인 672번(방화동∼이대 후문)은 김포시 시계외 구간 운행을 단축하고 개화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이대 후문 구간만 운행한다.
640번(신월동∼삼성동), 6638번(철산동∼영동포)도 일부 구간을 단축했다. 중랑구 일부 구간만 다르고 전체 노선이 동일한 241A번(중랑차고지∼논현역), 241B번은 통합한다. 시는 "이용 승객이 적은 구간을 줄이고 차내 혼잡도를 낮출 수 있는 쪽으로 노선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시는 노선 조정안을 다음 달 2일까지 버스 내부와 정류소에 안내문 형태로 부착해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서울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bus.seoul.go.kr)와 스마트폰 모바일앱(m.bus.go.kr)에서도 조정된 노선 번호와 바뀐 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120다산콜센터(☎120)와 도시교통본부 트위터(@seoulgyotong)를 통해 문의 사항을 접수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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