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고등학생 외모 '눈길'

[아시아경제 이지원 인턴기자]배우 이켠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켠은 지난 2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환상거탑'에서 마음은 착하지만 백치미가 있는 고등학생으로 등장했다.그는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하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동안 외모도 얻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켠의 고등학생 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켠, 고등학생 같은 동안의 비결이 뭘까?", "이켠, 고등학생 외모 부럽다", "이켠,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환상거탑'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지원 인턴기자 midaut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