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이어 정몽준 국회의원이 1261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755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영 2,3세들도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654억원을 배당받았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356억원, 구광모 LG전자 부장은 335억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 Q. 왜 재벌 총수 배당이 상당히 늘어나는지? A. 자기 지분만큼 배당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주주들의 책임과 권한에서 보면 과연 그 정도 지분율을 가지고 있고 경영권은 갖고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는 제고해봐야 한다.
주주의 고유한 권리인 배당. 하지만 배당마저도 재벌과 그 일가로 부의 집중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팍스TV 오현길입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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