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단숨에 2위..한국영화 틈새 뚫었다

'나우 유 씨 미', 단숨에 2위..한국영화 틈새 뚫었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나우 유 씨 미)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38만 3457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은 72만 3742명이다.'나우 유 씨 미'는 국내 영화들이 1, 2, 3, 4위를 점령하고 있던 박스오피스에 2위로 올라서며 향후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라스베가스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 대결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다.

앞서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흥행 수익 2억 7천만 불 돌파,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장장 4주간 TOP 5를 기록하며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5만 7780명의 관객을 동원한 국내영화 '숨바꼭질'이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