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5분간 접속 불가 사고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세계 최대의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19일(현지시간) 15분간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날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회사측은 장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뉴욕, 토론토, 샌프란시스코의 이용자들은 아마존 접속시 접속할 수 없다는 화면만 바라봐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마존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