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폭염속 가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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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불볕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18일 서울 청계광장 수크령밭 주변으로 왕궁수문장 교대식 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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