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도 10% 늘었다.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낯선 휴가지에서 사고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블랙박스에 저장되는 영상으로 사고상황을 정확히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랙박스 장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는 것도 구매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휴가지에 도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휴대용 버너가 30% 늘었고, 휴대가 간편한 소형 전기면도기는 15% 증가했다.그 외에도 체중계 판매가 15% 늘었다. 해수욕장, 수영장 등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체중관리를 위해 구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것을 염려한 고객들이 디지털 도어락 구매에 나서면서 판매량이 10% 증가했다.
한편 하이마트에서는 디지털카메라 구매고객에게 메모리카드와 가방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블랙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차시에도 주변 상황을 녹화할 수 있도록 전원을 공급해주는 상시전원케이블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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