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디스크치료용 제품 기술이전에 이어 체결된 것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루메드는 RMI사의 척추 치료용 의료기기 제품인 젤픽스, 젤스틱, 엔가드에 대한 6가지 기술 특허에 대해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실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제조된 제품에 대한 판권 획득을 통해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독점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중국은 양사가 공동 진입할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이번 기술이전 비용으로 RMI사에 총 50여만불의 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의 국내 판매 시 발생하는 매출액의 10%를 로열티로 분기 지급하게 된다.
심영복 대표이사는 “지난달 디스크치료제 MOU체결에 이은 척추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정형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며 “우수 기술이전과 자체 연구개발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설립된 RMI사는 생체모방형 하이드로젤 소재를 이용한 임플란트를 개발해 척추, 정형외과, 신경외과, 심혈관외과 분야에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미국 FDA 및 유럽 ISO13485 인증을 통해 1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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