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신봉선, '바닷가 헌팅' 고백..진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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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무한걸스'에 출연해 바닷가에서 헌팅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신봉선은 최근 '무한걸스-시청률의 여왕' 특집 녹화에 참여해 상반기 화제가 된 키워드 '남자'를 언급하던 중, 바닷가 헌팅 경험을 깜짝 고백했다. 당시 백보람, 황보와 함께 서해를 찾은 신봉선은, 자신이 과거 남자들에게 헌팅을 당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털어놨다. 이에 백보람과 황보는 실소를 머금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무한걸스'는 여름방학 시청률 성수기를 맞이해 '시청률의 여왕'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멤버들의 '상반기 예능 핫 키워드' 도전을 그려냈다.

한편 팜므파탈 신봉선의 헌팅 경험담은 2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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