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오는 25일, ‘삼산동의 날’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순천시 삼산동은 오는 25일 정원박람회장에서 ‘삼산동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삼산동의 날’은 지난 8일부터 지역주민의 화합과 정원박람회 관람 열기확산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읍·면·동의 날 개최로 마련됐다.

‘삼산동의 날’에는 깨복쟁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어린이난타 공연, 통기타 다듬이소리 연주,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오카리나 연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실버노래교실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삼산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면주민센터 주민들이 응원 차 참석할 예정이어서 도시와 농촌 간 화합된 분위기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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