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7월 말까지 상반기 결산 시즌오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오는 31일까지 봄?여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상반기 결산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최근 계속되는 소비심리 침체 여파에 따라 브랜드 정상 판매가 다소 줄어들면서 참여 브랜드와 물량이 약 20% 늘어난 것이 특징. 남?여성복은 물론 유아동, 스포츠, 아웃도어, 잡화 등 총 8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의 2013년 봄?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 미샤, 모조에스핀, 컬럼비아, 베네통키즈 등은 정가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올리비아로렌, 코데즈컴바인, 지이크, 게스, 크리스크리스티, 더블엠, 밀레, 페리미츠 등의 브랜드들은 최대 60~20% 시즌오프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르까프 등 스포츠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하여 시즌오프 행사에 참여한다.

남성 종합관도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1관 3층에 위치한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 캠브리지의 남성 종합관에서는 갤럭시, 로가디스, 닥스, 마에스트로, 캠브리지 멤버스, 맨스타 캐주얼 등의 상품을 최대 4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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