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들 불황으로 설자리 잃어 후부·헤지스스포츠 등 20개 브랜드 문닫아 가나레포츠, 굿컴퍼니 등 중견업체는 부도 대형 패션기업들도 어려워 제일모직, LG패션 등 주가 하락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양한나 기자] 패션업체 주식 보유하신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길어지는 불황으로 인해 국내 패션업체들이 주요 브랜드를 철수하는 등 사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매일경제는 국내 패션기업들이 불황과 해외 중저가 브랜드(SPA)의 공세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영업을 중단했거나 중단 예정인 브랜드 수가 2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나레포츠나 굿컴퍼니처럼 부도난 중견 패션기업들도 존재하는데요. 대형 업체들도 사정은 비슷하다고 하네요.제일모직은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힙합캐주얼 `후부`와 시니어층을 겨냥한 고급 여성복 `데렐쿠니`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LG패션도 `헤지스` 계열 브랜드인 `헤지스스포츠`를 정리했습니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까지 정리할 정도로 패션산업 불황이 이어지면서 상장된 패션업체들의 주가 역시 약세입니다.
|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전일대비0등락률0.00%거래량전일가2026.05.01 15:30 기준close
의 경우 지난해 10만원대였던 주가가 현재 8만원대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