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자녀와 후세의 자유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독립선언 의미를 되새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그는 "237년 전 오늘 소수의 애국자들이 미국 식민지 주민이 이념과 종교의 자유를 갖고 평등하게 태어났음을 선언했다"며 "거의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대담한 일이었고 이후 혁명에서 승리하리라 믿었던 사람도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또 "많은 군인이 국내외에서 미국을 지켜왔으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미국을 대표해 싸웠다. 세계 곳곳의 국민이 이들의 봉사와 희생 덕에 평화롭게 살게 됐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1776년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의 13개 주(州)가 필라델피아주 인디펜던스홀에 모여 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약 8년간의 전쟁 끝에 1783년 9월 미국은 완전한 독립을 인정받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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