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25,200,0";$no="20130701094237377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의정부=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또 도내 공공청사 건물이 너무 크고, 활용도는 낮다며 활용방안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며, 세계적 기업유치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일 경기도 의정부 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경기도는 그동안 대한민국 일자리의 절반가량을 책임질 정도로 큰 기여를 했다"며 "그런데 최근 일자리 창출에 급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고 걱정했다. 그는 이같은 이유로 건설 및 건축경기 위축을 들었다. 경기도의 경우 일자리 창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택지지구 개발지역이 많은데 건설경기 위축으로 이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김 지사의 분석이다.
김 지사는 세수감소에 따른 감액추경도 언급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가장 큰 어려운 점은 세금이 안걷히는 것"이라며 "국가도 9조원 이상 세금이 안걷히고 있고, 경기도 역시 감액추경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쥐어짜야 한다고 하는데 마른 수건을 짜도 나올게 없고, 고통만 많다"며 "국민요구는 매우 높아 걱정"이라고 털어놨다.김 지사는 공공청사 건물이 너무 크고 활용도가 낮은데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동사무소에 가보면 10명이 근무하는데 건물이 너무 크고, 대부분의 학교를 보면 오후 2~3시면 문을 닫는다"며 "건물이 크고 잘 지어진 만큼 다른 복지시설로 풀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GTX사업은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인데 아직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며 "수도권 출퇴근 교통수단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GTX사업은 단순한 과잉 투자사업이 아니고 경기도의 입장에서 보면 우선 투자해야 할 사업"이라며 "특히 이 사업의 경우 예산의 50%는 민간사업자가 참여하고, 나머지 50%중에서도 국고부담은 25% 불과해 다른 지역 철도건설 사업처럼 100% 국고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조속히 착공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세계적 기업유치에 대한 의욕도 보였다.
그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시안을 찾은 것은 삼성전자가 이곳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며 "경기도 역시 세계적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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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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