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국정기조 반영해 행복주택처 신설, 안전실 확대, 기술융합형 조직구성…품질관리업무, 품질연구소로 합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새 정부 국정기조를 따르고 분야간 기술융합을 위한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7월1일자로 했다.
조직개편은 ▲국정과제 수행역량 강화 ▲기술융합 ▲부서별 적정업무 배분 등의 기본원칙을 정하고 정책토론회 등 폭넓은 의견을 들어 이뤄졌다.
철도공단은 경영지원안전실의 안전관리업무를 이사장 직속 안전실로 운영하고 품질관리업무는 품질연구소로 합쳐 건설안전과 품질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철도 터를 활용하는 행복주택사업 전담부서도 신설된다. 철도분야 핵심기술융합과 미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신호제어처와 정보통신처를 신호통신처로 합친다. 처 단위 아래 부서도 단순사업 중심에서 기획, 융합전략 등 미래업무와 정책개발위주로 손질했다.
캘리포니아 고속철도사업수주에 따라 미국지사를 신설, 미국철도시장 개척 교두보를 마련했다.
홍성욱 철도공단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개편은 안전한 사회, 서민생활 안정 등 새 정부 국정기조를 충실히 반영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미래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융합형 조직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철도공단은 모든 간부에 대해 희망자의 직무수행계획서를 받아 가장 우수한 제안자를 임명하는 ‘全 간부직 공모제’를 시행한다”며 “곧 간부들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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