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도 농업기술센터 공모 사업 선정으로 ‘논 미나리 재배시설 현대화’ "순천시가 전라남도농업기술에서 공모한 지역브랜드 실용화 공모사업에 ‘순천만 친환경 청정미나리 재배단지 육성사업’이 선정, 2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순천만 주변(별량면, 도사동) 미나리재배시설 현대화를 위해 비닐하우스 8000㎡와 수확물운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9월에 파근하여 이듬해 1월에서 4월까지 수확하는 기존 재배 작형에서 탈피, 13℃ 주암댐 방류 냉수를 활용하여 7월까지 수확하는 연장재배를 시도하게 됐다.또 친환경재배를 위해 볏짚 완숙퇴비, 천연액즙, 수용성칼슘·인산·칼륨 등을 직접 제조하여 시용하며 병해충방제는 난황유, 식용 마아가린, 비눗물 액, 제충국제 등을 사용하여 명실상부한 친환경 청정미나리를 생산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나리 재배 작형 다양화와 상품성을 높이고 더불어 농작업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본 사업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정되면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 대단위 단지로 육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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