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독도 GTQ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진 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앞줄 가운데)이 내 사랑 독도 GTQ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 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앞줄 가운데)이 내 사랑 독도 GTQ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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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 홍)는 25일 ‘내 사랑 독도 GTQ 포스터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국가공인 그래픽기술자격 GTQ 포스터 공모전은 그래픽 기술역량이 뛰어난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부 후원 하에 독도를 주제로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한 달여간 전국에서 응모한 700여 점 이상의 우수한 작품 가운데, 대학 부문에서는 최우리(한국폴리텍1대학 정수캠퍼스)학생이,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박다은(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독도 아카데미 탐방, 그래픽 SW제공, 독도 순회전시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과 기회가 제공된다.

진홍 회장은 "학생들에게는 기회와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향후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학생들과 계속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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