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향토핵심자원 사업화 시범사업 25개 시군구 연찬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25개 시군구 전통문화 사업자 대상”
“브랜드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장흥군, 향토핵심자원 사업화 시범사업 25개 시군구 연찬회 개최 원본보기 아이콘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최근 전라남도 목공예센터 억불대 2층에서 25개 시군구 전통문화 사업자를 대상으로 향토핵심자원 사업화 시범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

금번 연찬회는 향토사업을 추진하는 25개 사업자들이 모여 지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입점, 동경선물용품전 참가 등을 통해 향토핵심자원을 연계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전남목공예센터는 목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을 통해 목공예 기술 전수관 설치, 상품개발, 지식재산 등록 및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여 향토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있다. 목공예센터 관계자는 "녹색성장사업인 목재산업을 통해 기능성 목공예품의 경쟁력를 확보하고 더불어 브랜드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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