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비금속 가격 전망치 하향 조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모건스탠리가 중국의 경장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비금속 가격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은행은 올해 구리 가격 전망치를 3% 낮춘 파운드 당 3.42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9월 인도분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028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니켈 가격 전망치도 7% 하향 조정한 파운드당 7.23달러를, 주석은 7% 떨어진 10.08%달러를 예상했다. 올해 납 가격 전망치는 1% 낮춘 98센트를 제시했다. 알루미늄과 아연 가격은 모두 2% 내린 89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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