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코카콜라 한정판 팝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플레이 페스티벌'을 통해 '코카콜라 한정판 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을 고객에게 무료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은 오는 7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소량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11번가는 이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비만 받고 무료로 보내준다. 매일 450팩(2700개)씩, 총 6666명의 고객에게 증정(1인 당 1팩, 6개입)된다. 7월 12일부터 발송이 시작된다.

예약 접수는 '썸머 플레이 페스티벌' 기간 중 평일 오후 1시에 매일 진행된다.

'썸머 플레이 페스티벌'은 '코카콜라 한정판' 증정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아이스크림, 커피 교환권, 11번가 포인트 등이 경품으로 걸린 '슬롯머신'이 30일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하루 1회 참여 가능하다. 또 매일 오전 11시부터 제습기, 쿨매트, 쿨러백 등 여름 인기 상품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 디지털, 리빙, 마트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컨, 선풍기 등 경품도 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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