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펀테크]'롱숏전략'으로 증시 리스크 낮춘다

메리츠종금증권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롱숏전략'으로 운영되는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 펀드를 올 하반기 전략 상품으로 제시했다.

롱숏전략은 상승 예상 종목으론 장기포트폴리오, 하락 예상 종목은 단기포트폴리오를 짜는 전략이다. 증시 흐름과 관계 없이 장기포트폴리오의 상대수익률은 단기포트폴리오보다 높은 경우 차액만큼 이익이 거둘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식은 롱숏전략으로 운영하되 채권에 투자해 증시와 상관관계가 낮은 안정적인 수익 달성이 목표다. 채권투자비율은 30%~50% 수준이다. 20~30%의 주식 순편입 롱숏전략을 구축해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수익률은 1년 14.43%, 6개월 7.8%, 3개월 6.2%다. 주식시장 하락시 마이너스 수익을 최소화해 상승시 플러스 성과를 누적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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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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