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브라질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파울로와 리오데자네이루 당국이 이번 시위의 단초가 된 교통비 인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랄로 알키민 상파울로 주지사와 페르난도 하다드 시장은 이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다드 시장은 이번 결정은 계획된 투자를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두아두 파에스 리오시장도 낮은 버스 요금이 일년에 2억헤알(8990만달러)의 비용이 지불해야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상파울로에선 이달부터 인상된 교통비가 종전의 3헤알로 돌아갈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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