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시 뛰어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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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무용수들의 밝은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점프 뒤에는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즐거운 일이지만 그 면면을 살피기에는 우리의 정성과 노력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약의 밑바탕에는 피 긁는 젊음의 열정이, 피나는 땀방울의 흔적이,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자태 그 자체 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도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사회 면면을 살펴보면 경제시대의 파수꾼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이나 무용수들이나 아직 완벽한 점프를 하기에는 부족함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자태로 더 나은 도약을 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촬영협조=성신여자대학교 무용학과 발레전공)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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