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특허출원 등 일 맡긴 사람이나 회사이름으로 기부…‘통일한국’ 민족지도자 육성기금도
$pos="L";$title="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속의 박종배(맨 왼쪽), 이인종(가운데), 천효남 변리사.";$txt="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속의 박종배(맨 왼쪽), 이인종(가운데), 천효남 변리사.";$size="300,400,0";$no="201306180136336487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식재산권 관련업무로 벌어들인 돈의 10%를 사회에 내놓는 특허법률사무소가 국내 처음 등장해 화제다.
18일 특허청 및 변리사업계에 따르면 서울 역삼동에 있는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특허 등 지재권 등록 때마다 성공보수의 10%를 사회에 내놓기로 해 눈길을 끈다.지난해 8월10일 문을 연 이 사무소는 수임료의 일부를 일을 맡긴 사람이나 회사이름(대표자 등)으로 사회복지시설기금으로 전한다. 특히 ‘통일한국 시대’를 열기 위한 민족지도자육성기금과 지방의 소년, 소녀가장 등 그늘진 사람들에게 줄 복지기금도 적립한다.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이런 일을 벌이는 건 나눔과 베풂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한 소속변리사(박종배, 이인종, 천효남)들의 의기투합에서 비롯됐다. 특허청공무원 출신인 박종배 변리사(58, 법학박사, ‘통일한국 지식재산권의 이해’ 저자)의 제의에 소속변리사들이 뜻을 같이 한 것이다.
박 변리사는 한미연합군사령부 등 군 장교로 20년간 근무한 게 인연이 돼 북한 지재권분야 등 통일한국시대에 대비한 책과 논문들을 써오면서 민족지도자육성기금 조성에 관심을 갖게 됐다. 고려대, 충남대 특허법무대학원, 배재대 대학원을 나온 그는 ‘1000명의 작은 혼인식 릴레이 약속’ 등의 사회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이인종 변리사(68, 특허법 개론 등 저자)는 특허청 심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등 30년간의 공직생활과 ‘특허법인 다래’를 포함한 8년간의 변리사생활을 해오는 동안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나온 그는 변리사시험출제위원, 경희대 경영대학원 및 카이스트 지적재산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고 있다.
이 변리사는 “출원인과의 중재자로서 전문성이 발휘되도록 지재권 관련제도 개선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공익변리사제도 활성화, 특허업무 품질향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천효남(65) 변리사는 특허청 심사관, 법무담당관, 서울사무소장을 지낸 뒤 대학 강의, 한국발명진흥회 등 지재권 관련단체와 기관의 자문위원, 심사위원,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재능봉사를 열심히 해오고 있다.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천 변리사는 특허법, 논술특허법 등 6권의 저서가 있는 학구파다.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들은 “어렵게 공부하는 발명꿈나무들을 적극 발굴해 지재권 무료출원, 상담은 물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지난해 문을 연 이후 약 150건의 지재권 출원, 등록업무를 처리했다.
박종배 대표변리사는 “2~3년 안에 기업맞춤형 최적의 지재권서비스를 위해 기계, 전기, 전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사회약자 돕기에도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금조성에 뜻을 함께 할 사람이나 기업은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사무실(02-558-7995~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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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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