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 쎌바이오텍 '듀오락'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베니스의 남자이자 주부들의 우상인 배우 이정진이 대한민국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의 모델로 발탁했다.

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 모델로 이정진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영화 피에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세계 무대에 당당히 입성한 이정진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최강 스펙의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이세윤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킹카 자리까지 꿰찼다.

특히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은은한 목소리와 탄탄한 근육질 몸으로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진행한 전국 30∼50세 주부 대상 설문조사에서 현빈, 장동건, 김수현 등 내로라하는 빅스타들을 제치고 주부들이 선택한 TV 속 드라마 배우 중 남자로 느껴지는 연예인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정진은 또 지난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실시한 위 내시경 검사 결과 의사가 감탄할 정도로 내장이 깨끗해 동료들로부터 "내장도 비주얼 덩어리"라는 시샘 어린 찬사를 받았을 만큼 건강한 신체를 보유하고 있다.이철재 쎌바이오텍 마케팅팀 과장은 "이정진의 진정성 있는 건강한 이미지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정진의 높은 인기와 반듯하고 건강한 매력이 듀오락의 대중적 명성 제고 및 신뢰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