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홍재]
납품됐던 광주 남구청 신청사 미술품 수억원의 그림값이 청사 리모델링 시공사의 부도로 떼일위기에 직면하면서 화가들이 집단 반발한 것과 관련(본보 5월 28일자), 남구청은 컨소시엄 업체측과의 대책협의 끝에 조만간 완불할 계획임을 밝혔다.
7일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지업체가 낀 총 4개 업체가 지금의 남구청 리모델링 시공업자로 선정돼 최근 준공을 받은 후 '문화·예술 진흥법'상 설치케 돼 있는 5억원 상당의 미술품 값을 시공사 측이 부담키로 했으나 이중 한 업체가 부도난 바람에 2억여원의 지불금이 미지급 상태가 됐다.이에따라 구는 업체측과의 대책회의를 거쳐 현재까지 전체의 75%인 3억8천여만원이 지급됐으며 나머지는 조만간 완불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홍재 기자 np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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