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자활인 함께 모여 ‘한마음 행사’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산자활·어등자활센터 400명 자활사업 참여자 경암근린공원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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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5일 하남동 경암근린공원에서 광산구 자활사업 참여자 400여 명과 함께 ‘2013 광산구 자활인 희망·동행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산지역자활센터와 어등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장기자랑 등을 통해 자활인들이 화합과 연대를 북돋우는 행사로 치러졌다.

한편 광산지역자활센터에는 사회진입형 사업 등에 190명이, 어등지역자활센터에는 사회 서비형 사업 등에 21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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