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5일 LED 전구 최대 6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LED 전구 기획전 '업그레이드 유 어 라이트(Upgrade your light)'를 실시한다. 오는 5일 하루 동안 친환경 LED 전구를 반값에 내놓는 것.

11번가는 '필립스 5W LED전구'를 50% 할인한 4900원(정가 9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삼성, 필립스, 오스람, 포스코, 프리모 등 인기 LED전구 브랜드의 트윈등, 방등, 센서 등도 최대 60% 할인한다.아울러 오는 9일까지 '우리 집 전구 개수 제대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기 집에 있는 전구 수를 센 뒤,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개수를 기록하면 된다. 10명을 추첨해 해당 전구 수 만큼의 교체 가능한 LED 전구를 증정한다. 또 30일까지 제품 할인가격의 OK캐쉬백 130%를 적립해 준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인간 환경회의' 개회식에서 유엔(UN) 총회 결의에 따라 제정됐다. 사람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의식을 느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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