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프링·조영훈, 월간 최다탈삼진·4할타자상 수상

크리스 옥스프링(왼쪽)과 조영훈[사진=정재훈 기자]

크리스 옥스프링(왼쪽)과 조영훈[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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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크리스 옥스프링(롯데)이 월간 최다탈삼진 상을 수상한다. 조영훈(NC)은 4할 타자 상을 받는다.

두 선수는 5월 한 달간 각 부문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옥스프링은 6경기에 출장해 가장 많은 41개의 삼진을 잡았다. 조영훈은 타율 0.377(69타수 26안타)로 월간 타격 1위였다. 맹활약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는 4일 두 선수를 각각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과 ‘Change 4 LIfe Vfood 4할 타자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옥스프링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부상으로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제품이 주어진다. 조영훈은 상금 100만 원과 부상으로 ‘Vfood’ 비타민 제품을 받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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