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막내 고충, 지석진-정준하 사이에서 '서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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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과 정준하 사이에서 막내의 고충을 겪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라 런닝맨)’ 녹화에서는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보드 레이스-음식을 지배하는 자’ 특집이 펼쳐졌다.이날 녹화에서 유재석은 지석진, 정준하와 한 팀을 이뤄 팀의 막내가 됐다. 그는 녹화 초반 과거 형들과 함께 다니며 쌓은 추억 회상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막내의 고충을 겪으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유재석 막내 고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막내 유재석 귀여울 듯”, “빨리 보고싶다”, “유느님 생각만 해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의 막내 고충이 담긴 ‘런닝맨’은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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