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애널리스트는 "인터파크는 국내 대표 엔터및 여행 플랫폼으로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항공권 판매 1위(시장점유율 40%), 공연티켓 시장점유율 70%로 1위 등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 김 애널리스트는 "인터파크는 글로벌 엔터업종이 부흥하는 현시점에서 1차 수혜 업체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 엔터테인먼트업종의 밸류에이션이 크게 상향되고 있다는 것을 그 근거다. 그는 "미국 대표 스포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Madison Square Garden의 올해 PER은 36.1배로 2년전에 비해 55.6% 올랐다"면서 "온라인 여행업체인 Expedia의 시가총액도 2010년 상장이후 258% 증가했다"고 짚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재평가 받음에 따라 인터파크의 벨류에이션 여력도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번아웃 시대에 ‘즐기기 문화’ 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른 최적의 투자안으로 인터파크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