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만해도 ‘아웃도어대전’ 안에 일부 캠핑 용품을 구색 상품으로 판매했지만, 캠핑 시장이 커짐에 따라 아예 캠핑 페어를 별도로 마련했다. 이번 캠핑페어는 콜맨, 코베아 등 캠핑 전문 브랜드는 물론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라푸마,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캠핑용품까지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30억원의 물량을 투입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올해 처음 캠핑용품을 출시했으며,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도 전년대비 물량을 100% 가량 늘렸다.
특히 1983㎡(600평) 규모의 밀레니엄홀에서 진행하는 만큼, 각 브랜드별로 별도 부스를 차리고 텐트와 다양한 캠핑 용품을 전시하는 한편 캠핑과 어울리는 캠핑웨어와, 물놀이 용품들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은 물론 일부 품목에 대해 5~20%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류재철 신세계백화점 아웃도어 바이어는 “캠핑이 대중화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캠핑용품을 적극 출시하는 등 캠핑시장 커지고 있다” 며 “신세계백화점도 캠핑용품은 물론 연관 상품까지 한번에 구입가능한 대형 캠핑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캠핑 수요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본점에서도 오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아웃도어, 캠핑페어를 열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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