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마늘 맛 강조한 '더블갈릭치킨'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마늘맛이 풍부한 ‘더블갈릭치킨’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더블갈릭치킨은 마늘의 풍미를 치킨의 겉과 속에서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선한 닭을 마늘에 미리 재워 바삭하게 조리하고, 그 위에 다시 한번 달콤한 마늘 소스를 덧발라 마늘의 풍미를 두 배로 높였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스트레스와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신선한 국내산 닭을 매장에서 KFC의 정통 노하우로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치킨 속살의 촉촉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8월까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2200원(단품 한조각 기준)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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