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케이윌&린 콘서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월드는 오는 24일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케이윌과 마음을 울리는 소울 보컬 린의 콘서트 ‘러브 플래닛’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윌은 최근 3집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으로 컴백 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케이윌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무기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연속적인 콘서트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13년차 가수 린은 따뜻하고 감수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중을 압도하는 디바다. 롯데호텔월드는 뒷좌석의 효율성을 높이고 커플 관객들이 좀 더 즐겁게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커플석인 샤롯데존을 신설했다. 샤롯데존의 특전으로 공연중 와인 2잔과 함께 카나페, 치즈, 생수 2병이 제공돼 연인과 품격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3F)에서 열리며 가격은 VIP 8만8000원, R석 7만7000원, 샤롯데존 17만6000원(2인, 커플석)이다. 공연 당일 티켓을 소지하고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15~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1544-1555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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