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웅치면이장협의회, 김형철 주무관에 감사패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잘사는 농촌 건설과 면민화합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
보성군 웅치면이장협의회, 김형철 주무관에 감사패 전달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보성군 웅치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백종인)는 지난 10일 웅치면 농업행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김형철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형철 주무관은 2012년 2월부터 웅치면 산업계에 근무하면서 친환경농업 육성은 물론 쌀소득보전직불금, 밭농업직불금 등 농정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2년 40ha이던 친환경농업단지를 올해에는 188ha로 확대하는 등 잘사는 농촌 건설과 군정을 알리고 면민화합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이장단협의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형철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한 것뿐인데 지역 주민들이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농업인이 잘살 수 있도록 소득 창출 등에 주안점을 두고 일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