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려는 비누 화제…"상상하려니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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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악수하려는 비누' 진짜야?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수하려는 비누' 제목을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비누가 화장실에 비치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누는 일반 모양과 달리 사람 손을 형상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미는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비누는 옛 서울시청 자리에 세워진 서울도서관의 화장실에 있는 것으로 '실버토크전' 전시회의 일환으로 노인의 손을 형상화해 설치됐다.'악수하려는 비누'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 "나도 저 비누 써 보고 싶다", "어디서 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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