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M&E엔지니어링센터 김정원 상무가 2013 건설IT융합 혁신센터 성과발표회의 의미를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삼성물산은 지난 24일 산업통상자원부 IT융합 기술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 산업과 IT융합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IT 기업의 체계적인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 건설IT융합 혁신센터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삼성물산이 혁신센터를 통해 연구한 건물 에너지관리를 위한 다중검침 및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등 IT중소기업의 6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건물에너지 관리 플랫폼의 발표를 맡은 비쥬드림 이재호 대표는 “건물의 에너지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단계에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너지 절감 및 안정적인 운영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 외에도 학계의 연구 동향 및 대형 건설사의 전략 등 다양한 기술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후 시간에는 이동형 단말기를 활용한 홈컨트롤 시스템, 건물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건설IT 신기술 서비스가 소개됐다.
삼성물산은 2011년 IT산업에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제공하고, 건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해 건설IT혁신센터를 만들었다. 삼성물산 M&E엔지니어링센터 김정원 상무는 “이번 연구 성과를 계기로 우수 IT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결과가 글로벌 영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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