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주류박람회'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00% 프리미엄 덴마크 몰트맥주 칼스버그(Carlsberg)가 오는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 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수입맥주 성장세에 힘입어 전세계 최고 맥주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60여 종의 세계맥주 브랜드가 참가했다. 칼스버그는 이번 주류박람회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급신장 하고 있는 칼스버그의 깊고 진한 맛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칼스버그 별도 부스에서 무료 시음회 및 블라인드 테스트 등 더욱 풍성해진 구성과 특별한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칼스버그는 특별히 엄선된 보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맥주로, 1847년에 덴마크에서 생산 된 후 166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2009년에 런칭 됐으며 100% 몰트와 아로마틱 홉의 깊고 진한 맛으로 전세계 150개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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