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축제 인식도 국민 의견조사에서 인지 및 선호도 ‘1위’…‘가장 재미있었던 축제’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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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임이 확인됐다.
22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벌인 ‘축제 인식도 국민의견조사’ 결과 국내 758개 축제 중 한국의 대표축제를 묻는 설문에서 보령머드축제가 17.4%(조사대상 1263명 중 220명)로 1위에 꼽혔다.이어 안동국제탈춤이 11.4%로 2위를 차지했고 남원 춘향제(9.1%), 금산 인삼축제(7.5%), 함평 나비축제(4.9%), 수원 화성문화제(4.3%), 광주 김치대축제(3.2%) 등이 뒤를 이었다.
보령머드축제는 가장 높은 인지도에 이어 ‘가장 재미있었던 축제’ 설문에서도 13.5%로 1위였다. 태백산 눈꽃축제(7.2%)가 2위였고 화천 산천어축제(6.4%), 남강 유등축제(6.2%), 함평 나비축제(5.6%), 부산 자갈치축제(5.4%), 포항 불빛축제(4.7%) 등 순이다.
가장 가보고 싶은 외국축제는 전체의 3분의 1이 브라질 리우 카니발(33.3%)이 뽑혔다. 다음으론 보령머드축제와 공동마케팅 중인 스페인 부뇰 토마토축제(25.2%), 독일 옥토버페스트(7.2%), 일본 삿포르 눈꽃축제(6.8%) 순서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여가로서 축제의 중요성과 인식도를 분석, 축제가 나가야할 방향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활용할 수 있는 새 정책사업들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축제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에선 86.7%가 ‘알고 있는 축제가 없다’고 답해 국내 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발돋움할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됐다.
글로벌축제로 크지 못하는 문제로는 경제적 자생력이 부족하고 전문 인력관리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응방안으론 축제일몰제로 졸업한 축제들에게 ‘대한민국 명품축제’ 브랜드를 줘 글로벌축제로 키워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축제인식도 국민의견조사는 온라인설문조사업체인 ‘마크로밀엠브레인’에 맡겨 지난해 11월26일~30일 20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 126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령머드축제’는 해마다 7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서 열렸다. 올해는 16번째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오는 7월19일~28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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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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