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웅진씽크빅 등급 전망 '부정적' 평가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기업평가는 16일 웅진씽크빅의 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날 웅진씽크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기평 관계자는 "방문학습지시장 및 출판업계의 수요부진으로 주력부문인 학습지, 전집, 단행본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 최근 신규사업투자 및 적자사업 철수에 따라 재무부담이 확대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은 과점형태의 국내 방문학습지 시장에서 업계 3 위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출판 및 교육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그러나 국내 사교육 시장의 위축, 학습지 대상연령 인구감소 등에 따라 교육 및 출판시장은 수요 부진에 따른 포화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성장성은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게 한기평의 분석이다.한기평은 웅진씽크빅이 구조조정으로 수익창출력을 회복하고, 적극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려는 지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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