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금고 5차례 들고 튄 20대男

업주 감시 소홀한 틈 이용 청주·대전일대 도둑질…청주 흥덕경찰서,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PC방 금고를 5차례나 들고 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PC방을 돌아다니며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소형금고를 들고 달아나는 방법으로 5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을 훔친 송모(21)씨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올 1월14일 오후 8시32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PC방에서
주인이 화장실에 간 사이 카운터 위 금고와 그 안에 있는 현금 108만5000원을 들고 달아났다.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으면서 하는 일이 없는 그는 이런 수법으로 올 2~3월 중 청주, 대전 등지에서 5차례 도둑질을 했다.

경찰은 송씨를 14일 오후 대전시 유천1동의 한 PC방에서 붙잡아 형법 제332조를 적용,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