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11일.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초반에서 조정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1.05원을 기록했다.
개장가는 전일보다 5.7원 떨어진 1130.0원이었다. 북한 리스크가 다소 줄었다는 시각이 퍼져서다. 당초 정부는 하루 전인 10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지만 특별한 군사 도발은 없었다.
한편 장 초반 1% 가까이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한은의 금리 동결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어 북한 동쪽에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상공을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